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여러분! 요즘 여기 저기서 빅데이터가 핫이슈인데 여러분은 빅데이터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한 알마덴의 고퀄리티 빅데이터 상품을 소개합니다.
알마덴의 고퀄리티 빅데이터 상품을
바우처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빅데이터를 제대로 상품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하려면
데이터 구매와 가공에 상당한 비용이 들기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서 접근하기 쉬운 영역은 아니죠.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바로 [2020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입니다.
알마덴을 거쳐간 스타트업들에게는 익숙한 카노모델과 포지션맵,
듀얼 워드클라우드 등 그동안 컨설턴트가 없으면
도출하기 어려웠던 결과물을
알마덴 빅데이터 세트인
[스타트업 대상 상품기획/마케팅 데이터]로
받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알마덴이 제공하는
스타트업 대상 상품기획/마케팅 데이터 세트
구성 자세히 알아보기
알마덴은 여러분이 원하는 분야의 빅데이터를
7가지 형태로 분석한 데이터 세트로 구성하여
엑셀 파일의 Row Data와 함께
시각화된 데이터 분석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1. SNS 듀얼 워드클라우드(SNS Dual Word Cloud)
‘소셜리스닝’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소셜 리스닝은 SNS 상에 사용자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 인데요.
알마덴의 SNS 듀얼 워드클라우드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익히 알고 있는 SNS에서 여러분의 관심사에 대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크롤링하여
두 개의 워드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알고 있는 워드 클라우드와
조금 다르게 생긴 점 발견 하셨나요?
알마덴의 듀얼 워드클라우드는
교집합 형태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위에 보시는 예시는 스마트폰의 기능 및 속성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2010년~2014년, 2015년~2019년으로 시간대를
나누어서 네이버 블로그를 크롤링 해 워드클라우드로 나타낸 결과입니다.
해석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집합의 개념을 떠올리시면 되는데요.
집합A와 집합B의 교집합 부분은 두 시점 모두에서
많이 언급된 키워드입니다.
집합A의 차집합 부분은 2015~2019년 대비
많이 언급된 키워드이고
집합 B의 차집합 부분은 2010~2014년 대비
많이 언급된 키워드입니다.
2010년~2014년까지는 스마트폰 초창기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아이폰과 같은 운영 체제와, 터치,화면, 배터리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언급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15년~2019년 사이에 스마트폰에 대한 SNS의 글 들을 보면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카메라, 삼각대, 리모콘, 영상, 짐벌 같은 키워드가 이를 설명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카메라는 여전히 디지털카메라가 그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소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사라진 것을 보면
이 데이터가 납득이 가는 결과 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으시죠?
2. SNS 키워드 Buzz량(빈도수)
두 번째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SNS에서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제공하는 SNS 키워드 버즈량입니다.
3. 키워드 가치 분석 & 감정 분석
세 번째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해당 관심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들의 가치와 감정,
즉 소비자들이 비용을 지불할 때 느끼는 가치와 그에 대한 감정을
SNS상에서 회자되는 문장들을 분석해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비용을 지불할 때 고려하는 가치는
기능적 가치,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감성적 가치, 학습적 가치, 환경적 가치로
이 때 느끼는 감정은
기쁨, 슬픔, 신뢰, 기대, 혐오, 분노, 두려움, 슬픔으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관련된 다양한 속성들에 대해
소비자들은 어떤 가치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4. 속성 카테고리 분류 자동화
네 번째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SNS 상의 글들을 분석하고,
이를 유사성을 띄는 키워드들끼리 묶어 카테고라이징 한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위의 시각화된 결과물 중 왼쪽에 있는 그림에서 버블의 수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키워드들의 분류 수 즉, 카테고리 수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그래프는 분류된 하나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관련 키워드들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스마트폰의 속성을 20개 정도로 분류 할 수 있고
그 속성이 무엇인지, 해당 속성에 속한 키워드들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5. 속성 카테고리 간 상대적 중요도 분석
다섯 번째는 앞서 분석한 속성들 사이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6. 카노 모델 분석
여섯 번째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알마덴의 창업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너무나도 잘 아시는 카노 모델 분석입니다.
원래 카노 모델은 설문을 통해 데이터의 수량을 확보하여
분석하거나 워크숍을 통해 정성적으로 속성의 가치를 분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방법에는 각각의 맹점이 있습니다.
설문조사 방법은 응답자들이 대부분 극단적인 경우에
응답을 하지 않고 중간 값에 응답을 하기 때문에
의미 없는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알마덴에서는 워크숍을 통해
카노 분석을 하는 방법을 고안했는데요.
이 방법은 몇몇의 사람들이 정성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객관성 확보에 아쉬움이 남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이 두가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위의 분석 결과는 SNS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치 속성을 분석한 것입니다.
배터리와 방수 같은 기능은 당연적 속성,
디자인, 영상, 사진, 게임 등은 일원적 속성,
롤러블, 폴더블 등과 같은 기능은 매력적 속성,
내구성, 통화, 문자 등은 무관심 속성으로 나타나는군요.
7. 포지션맵 분석
마지막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지션맵 분석입니다.
포지션맵은 관심 분야의 속성에 대해
브랜드들의 포지션을 확인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입니다.
4번째 서비스인 속성 카테고리 분류 자동화를 통해
도출한 n개의 속성들을 2개씩 짝을 지어 각각 축으로 놓고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준을
카메라와 디자인으로 가정했을 때
삼성 갤럭시, LG 스마트폰, 아이폰,샤오미 스마트폰 4개의 브랜드에 대해
어떤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자, 이렇게 알마덴이 제공하는
데이터 세트의 구성과 쓰임새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세요?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죠?
실제로 알마덴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함께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고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번 기회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한국데이터진흥원의 지원으로
여러분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지원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알마덴에서 제공하는 신청서 작성 --> 신청서 작성은 도와드려요!
2.이메일로 접수 (datavoucher@kdata.or.kr)
2019년 5월 15일까지 접수 하시면
알마덴의 고퀄리티 빅데이터 세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알마덴에서 신청서 작성 등 지원에 관한 서류 작성에 도움을 드립니다.
문의 : 02-555-7025
담당자 : 장윤희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