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어?!

 

제품/서비스 출시 전 필수 시장조사 PSM(가격 민감도 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러닝메이트 유니쓰입니다!

 

창업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품/서비스의 가격설정이죠!

알마덴 액셀러레이터는 여러분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고자 저희 액셀러레이팅 사례 와 자체 TOOL

간단한 설명과 함께 공유드려합니다!

많은 예비창업자 및 출시를 앞둔 창업자분들과 멘토링을 진행하다보면 제품과서비스의 적정한 가격설정에 큰 어려움을 느낍니다.

모두 자신의 아이템에 자부심이 높지만 고객들이 구매할 때도 “내가 생각하는 만큼 가치있게 판단을 할까?”

“잘못된 결정으로 큰 손실로 돌아오면 어떠지?” 하는 고민들을 하죠.

성공과 가장 밀접한 관계의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죠!

원가기반으로, 경쟁사 가격 기반으로 가치기반으로!

하! 지! 만! 위의 기준들로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사 검증이 필수적으로 완료 된 후에 산출을 해야 가장 정확합니다!

시장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제품/서비스를 출시 할 경우, 실패로 돌아가는 기업들이 8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알마덴은 여러분의 실패를 눈뜨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죠!

왜냐! 여러분의 평생 러닝메이트자 멘토인 알마덴 액셀러레이터니까요!

알마덴이 추천하는 필수 시장조사 검증방법 가격민감도조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 가격민감도조사란 ? 】

가격책정을 위한 시장기법으로 시장조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법으로 네덜란드의 경제학자 페테르 판 베스템도르프가 제시한 개념으로 정량조사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적정가격을 추정하는 방법입니다.

고객에게 출시하고자하는 제품에 개한 콘셉트를 충분히 전달할 수만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의 지불용의가격에

대한 질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 추정이 가능한 조사방법입니다!

먼저 고객에게 출시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콘셉트를 충분히 전달하고

제품의 가격에 대하여 4가지 질문을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너무 싸서 품질에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가격은?(Too Cheap)

두 번째 질문, 싸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는 가격은? 요즘 말로 득템각?(Cheap)

세 번째 질문,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여전히 구매를 고려하는 가격은 얼마부터인가?(Expensive)

마지막 질문은 얼마 이상이 되면 너무 비싸서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 느껴지는가?(Too Expensive)

이 4가지 질문을 통해 한 명의 소비자로부터 4가지 가격을 얻어내고 이차원 공간의 가로축을 가격, 세로축을 해당 가격에 대해 너무 싸다, 싸다, 비까다, 너무 비싸다 각각 4가지 범주의 응답 확률을 위치하고, 모든 응답자의 응답 확률을 찍어 4가지 곡선을 그리면 이 곡선이 가격민감도 곡선입니다.

가격민감도 조사는 실제로 이렇게 진행합니다.

먼저 소비자들이 제품 가격 조사를 위해 가격범위를 정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아까 말한 4가지 질문을 구글 설문지를 통해 진행하는 거죠.

취합된 설문지의 응답을 엑셀 함수를 이용하여 아래의 그래프로 그려냅니다.

> 출처 : Almaden Design Research Tool Book

그래프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위의 그래프에 4개의 접점이 보이시죠?!

각각의 접점들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가격에 대한 적정가격 범위들입니다!

* IDP(Indifference Price) 무관심 가격 : 통상의식가격으로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가격

* OPP(Optimum Pricing Point) 최적 가격점 : 소비자에게 있어 가장 저항감 없는 가격

* PMC(Point of Marginal Cheapness) 최저 한계 가격

* PME(Point of marginal Expensiveness) 최고 한계 가격

* RAP(Range of Acceptable Prices) 수용가격대 : PMC와 PME 사이의 가격

마지막으로 그래프의 각 접점들의 수용가격대의 적정가격을 산출하면 매력적인 가격 산출 끝!

가격민감도 분석은 신제품 출시 이전에 해당 상품의 적정가격을 소비자의 체감 가치에 기반하여 적정 범위를 추정해 보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의 시장 가격은 시간의 흐흠에 따른 상대서이 매우 중요하죠. 예를 들어 생수 한 병의 가격에 대한 가격민감도 분석을 5년간 진행해봤더니 500원~1,000원 사이로 나왔다고 가정하면, 당시 PSM을 통해 얻어진 적정 가격은 500원~1000원 사이인 600원 정도로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면 유통의 혁신 등을 통해 믿을 만한 브랜드에서 생수를 200원에 출시 했다고 하면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은 600원짜리 생수를 더이상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장 변화에 따른 가격민감도 변화>

어때유~? 참 쉽죠잉~?

알마덴 액셀러레이터가 활용한 가격민감도조사 교육 실습 결과를 보시면서 어떤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현재 알마덴은 예비창업패키기 시장조사 교육 실습으로 가격민감도조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강교육생을 대상으로 소비자 가격을 확인하고 예상 판매 가격과 비교할 수 있는 테스트 장으로 활용하여 교육실습을 진행합니다 :)

 

최근 지구 온난화 가속화로 환경 보존을 위해 누구나 한 개는 구매하여 사용하고계신 텀블러!

텀블러를 아이템으로 가격민감도조사 테스트한 결과물을 한번 살펴볼까요?

 

[ 일반 제품 ]

< 브랜드 없는 텀블러 >                                                      < 브랜드 텀블러>

[ 교육생 제품 ]

< ICE 텀블러>                                            <스마트텀블러>

 

> 가격민감도조사 결과

 

 

가격민감도조사 결과, 예상가격과는 달리 23% ~ 60% 이상 차이 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를 앞둔 예비창업 교육생의 상심이 컸었던 기억이....

만약 시장조사 검증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면!!! 정말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ㅠㅠ!!!

ACC's TiP : 표본집단의 수가 많아지고 타겟대상이 명확하게 시장조사검증이 진행된다면,

신뢰성 높은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여 실패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또한 교육현장에서 제품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서 강점/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들을 바로 주고받을 수 있어

사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익한 교육커리큘럼을 보유한 알마덴 액셀러레이터!

어때요! 여러분의 액셀러레이팅 러닝메이트로 합격점이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에 나가기 두려운 이 시점!

설문지 링크 하나로 매력적인 가격산출을 통해 아이템 검증의 기회로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잊지마시고 예방에 힘써서 건강유지합시다!!

안녕!

 

Tags: 알마덴, 알마덴디자인리서치, 엑셀러레이터, 창업아이템, 시장조사, 창업정보